보도자료 | 27 5월 2010
(포르토 프랭스: 5월 12일자)
지진발생 이후 대부분 언론의 관심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피해상황에 집중되었지만 Monnonville과 같은 작은 마을의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한 현실이다. 외곽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아이티 주민들을 위해, WFP는 식량지원 취로사업(Food for Work)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생계를 위한 식량과 소득원을 지원받고 동시에 마을 복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집들이 부서지고 무너졌으며 대부분의 농장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을 보았습니다” Josette Sheeran 사무총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