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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주하르는 알레포에서 네 딸을 둔 어머니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자랐고 결혼했으며, 네 딸은 공공임대주택에서 태어났습니다. 남편은 오래된 재래시장에서 섬유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주하르 씨는 그녀의 삶이 완벽했다고 말했습니다. (Photo: © WFP/Hani Al Homsh) 집을 찾기 위한 시리아에서의 여정알레포에서 내전

 1. 다시 모인 가족들: 기쁨과 절망의 눈물2014년 11월, 시리아 국경 인근에 위치한 이라크 군대 주둔지: 다시 모인 예지디 가족들 사이에 기쁨과 안도의 눈물이 오갑니다. 허나 상황은 여전히 절망적이기도 합니다. 위의 장면에서는 십대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 카디르와 다시 만날 수 있었지만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n

(2010년 6월 27일자: Monte San Juan) Monte San Juan의 다른 농부들처럼 Carmen Perez(여)는 작년 11월 발생한 허리케인 Ida로 거의 모든 것을 잃었다. “제 집은 진흙더미에 완전히 파묻히고 제가 키우던 옥수수와 콩도 모두 못쓰게 되었어요.” 태풍 발생 직후 Carmen과 4명의 자녀들은 WFP 긴급구호식량에 의존하여 생존할 수 있었다.

 남수단에 닥친 인도주의적 위기상황은 대규모 난민을 발생시켰고, 이로 인한 범 지역적 위기를 낳았습니다. 고향까지 내전의 여파가 다가오자 살기 위해 도망쳐 나온 수 만 명의 남수단 주민들은 대부분 주변국 에티오피아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폭력사태와 내전의 여파로 인한 식량과 식수 부족으로 인해 남수단 주민들은 고향에서 도망쳐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내주신 후원금은 총 837,606,829원입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는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후원과 지지로 전세계 각지의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2011년 8월 17일]   케냐는 현재 심각한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다. 드류 배리모어(이하 드류)는 케냐 현지에서 그들이 굶주린 아이들을 먹이고, 죽어가는 가축을 살리고, 또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케냐에서만 3백만 명에게 식량을 지원하고 있고, 드류는 “우리의 도움을 확대할 필요가 절실합니다.

  ROME – 최근 식량가격의 상승에는 다양한 영향과 원인들이 있다. 이러한 사항들을 파악하는데 핵심적인 10가지 질문들을 살펴보자.   1. 실제 식량 가격은 얼마나 높은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1월 231 포인트를 기록하여 2008년 최고치인 213.5 포인트를 경신했다. 이는 1990년 FAO가 이 가격지수를 처음 도입한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2. 그렇다면 2008년 보다 상황이 더 악화된다는 것인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우선 2년 전보다 주요 곡물의 공급이 원활하고, 무엇보다 비축량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ROME – 최근 식량가격의 상승에는 다양한 영향과 원인들이 있다. 이러한 사항들을 파악하는데 핵심적인 10가지 질문들을 살펴보자.   1. 실제 식량 가격은 얼마나 높은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1월 231 포인트를 기록하여 2008년 최고치인 213.5 포인트를 경신했다. 이는 1990년 FAO가 이 가격지수를 처음 도입한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2. 그렇다면 2008년 보다 상황이 더 악화된다는 것인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우선 2년 전보다 주요 곡물의 공급이 원활하고, 무엇보다 비축량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시라지간지(Sirajganj)주 로이간지(Royganj)군에 거주하는 시마 라니 다스(Sima Rani Das)씨는 도로 옆 발목까지 잠기는 진흙 속에서 한 손에는 장비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동료들을 진두지휘합니다. 해가 이미 중천에 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환경에서 시마 씨는 “여러분, 물을 꼭 마셔요” 라고 주의를 줍니다. 약 25명의 여성들이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 람푸르 마을 진입로의 기초와 도로를 재보수하고 있었습니다.자연재해 및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 증대시마(34)씨는 새마을 제로 헝거 커뮤니티 (SZHC) 사업 프로젝트의 팀 리더입니다.

나는 병원의 청소부입니다. 나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장갑이 없었기에 맨손으로 수건을 가지고 병원 벽을 닦곤 했는데 이 경로로 에볼라에 감염되었죠. 내가 에볼라 치료소에 실려갔을 때, 난 사람들이 내 주변에서 죽은 사람들을 천으로 싸고 있는 것을 본 것을 기억해요. 난 완전히 희망을 잃었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신이 어서 나를 데려가기를 바랐죠. 그러나 신은 그러지 않았어요. 난 살아있다는 것에 기쁩니다. 내 남동생은 아픈 고모를 확인하러 갔다가 감염이 되었어요. 우리는 에볼라가 뭔지도 몰랐죠. 그리고 나서 남동생은 병에 걸렸고 우리 집 모두를 감염시켰어요. 나의 어머니, 고모, 남편 그리고 내 두 동생들까지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