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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예측에 기반한 WFP의 선제 대응: 한국·독일 후원으로 방글라데시 북부 홍수 취약지역 지원

방글라데시 다카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방글라데시 정부 긴급 구호 지원의 일환으로, 북부 홍수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현금을 배분했다. 이 사업은 대한민국과 독일 두 정부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독일 연방 외무부의 자금 지원을 통해 홍수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 여성 등 6천 가구(인구 수 약 3만 명)에 가구당 4500 TK(미화 53달러)가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곧 있을 폭우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리처드 레이건 WFP 방글라데시 국가사무소장은 "홍수가 닥치기 전에 지원금을 미리 보내 취약한 가정에서는 식품이나 필수 구호품을 먼저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식량과 집기, 가축 등을 미리 옮겨놓을 시간도 확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WFP는 지난해에도 우기를 앞두고 기상 예측에 기반한 현금 지원 사업을 통해 4500여 가구를 도운 바 있다. 당시 지원금은 가정의 여성 살림꾼들에게 보내졌으며, 홍수를 3일 앞두고 송금되어 각 가구가 미리 대비할 시간을 충분히 가져갈 수 있었다.

 

기상 예측에 기반한 재정적 지원은 신뢰할 수 있는 예보를 토대로 대응 준비를 사전에 시작하는 혁신적인 구호 사업이다.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자금을 지원해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최소화하고, 재난 이후에 필요한 지원 규모를 줄여 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Topics
Bangladesh Republic of Korea 기후변화 자금 파트너십
연락처

Seetashma Thapa, WFP/ Dhaka,
Mob. +8801713012386

Maherin Ahmed, WFP/Dhaka,
Mob. +8801755642160

손광균 공보관, WFP/서울
Tel. +8228739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