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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pin은 콩고 동부에서 영양사로 일하는 것에 대한 것과 난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가 매일 만나는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6가지 질문에 답해주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일과는 어떤가요? 저는 이 지역에서 우리가 돕는 국내피난민의 영향상태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저는 피난민들이 어떤 음식을 먹는지 그리고 가장 많은 영양분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많은 피난민들과 많은 대화를 합니다. 저는 또한 급식소와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저는 자녀와 함께 있는 난민가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자녀들이 영양실조상태에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심한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2014년 이후 총 960만 달러 지원…이란 WFP 사업 최대 공여국   테헤란 – 대한민국 외교부는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의 이란 내 아프가니스탄 난민 식량 지급을 위해 미화 2백만 달러를 지원했다. 앞으로 2년 동안 가장 취약한 계층 3만명이 식량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규모다.   WFP는 이번 지원을 통해 이란 내에 거주 중인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WFP는 난민들에게 소규모 자영업을 시작할 수 있는 직업 훈련과 창업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창업 준비가 끝난 난민들은 현금이나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열 세 살 아흐메드는 한 때 교실이었던 공간의 빈 칠판 앞에 앉아 있습니다. 그는 몇 달 동안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3주 전 전쟁으로 폐허가 된 수단의 수도 하르툼을 탈출한 이후, 아흐메드는 800km 이상 떨어진 동부 도시 포트수단에 있는 학교의 페인트가 벗겨진 방 한 곳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흐메드의 눈은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는 하르툼의 포위된 지역에 갇혀 지냈던 지난 1년간의 기억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마치 기억을 상자 속에 꼭꼭 숨겨서, 열어보기도 무서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는 한 가지 기억을 떠올립니다.  "우리가 떠나기 전에는 집에 음식이 없었어요." 아흐메드는 말합니다. "그래서 포트수단이 더 낫습니다.

 새 학기를 맞아 남수단의 수 많은 어린이들은 WFP가 제공하는 영양가 높은 학교급식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급식사업은 기아 현상을 단기적으로 완화시키고,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이 생계에 뛰어 들어 생계유지 하는 것 대신, 학교수업참여로 유도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식량을 섭취해야만 힘을 낼 수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굶주린 상태로 학교에 간다면, 아무리 선생님께서 열심히 가르치신다 할지라도 우리들은 분필만 보게 될 것이며, 선생님이 쓴 한 글자는 두 글자로 나누어져 보일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바키타 조세핀 시스토라는 학생이 말했습니다.

(2010년 7월 2일자: Rome)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rgamme, WFP)은 극심한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서아프리카 국가 니제르(Niger)에서의 식량지원 프로그램 확대계획을 오늘 발표하였다.

 유엔세계식량계획 (World Food Programme) 인턴 모집 유엔세계식량계획 (WFP) 한국사무소는 아래와 같이 2017년 하반기 인턴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1.

평안북도 지역-옥요(25)씨는 임신 3개월 때부터 지금까지 9개월 째 WFP로 부터 식량을 받고 있습니다. WFP는 북한의 임산부와 수유기의 산모들을 위해 탈지분유를 섞은 쌀가루를 배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이 쌀가루로 가루를 물과 섞어 죽을 만들거나, 밥 위에 뿌려 먹습니다.옥요씨가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는 부침개를 만들어 먹는 것 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제가 쌀가루를 처음으로 받기 시작했을 때 부침개를 만들었는데, 같이 먹지 못하고 보고만 있는 남편이 불쌍해 보였답니다. 그래서 조금 먹어보게 했죠!” 옥요씨는 웃으며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딸 경해가 태어나고부터 제 남편은 제가 부침개를 만들어도 눈길도 주지 않았어요.

      두 배우가 이번 방문기간 만난 현지 사람들의 사연이 SBS 희망TV를 통해 오는 11월 16일에 방영 되었습니다.   장동건과 김민종은 수년 간 계속 된 참혹한 내전과 폭력사태로 인한 박해와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현지 난민들과 특히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난민 촌에서도 계속되는 이들의 어려움을 듣고 왔습니다.    계속되는 내전으로 현재 콩고에는 200만 명이 넘는 국내실향민들이 타향살이를 하고 있으며, 이들 중 80% 이상은 어린이와 여성입니다.

지난 12월 5일, WFP 한국사무소의 임형준 소장님과 전두위 팀장님이 NC SOFT의 ‘모바일 프리라이스’와 관련하여 ‘인벤’과 ‘디스이즈게임’ 두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모바일 프리라이스는 지난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NC SOFT의 도움으로 한국어 버전을 런칭할 수 있었습니다.

12일, 케냐 나이로비의 키베라(Kibera) 지역에서 WFP와 LG전자가 함께 설립한 ‘LG희망학교(LG Hope School)’ 개소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케냐 교육과학기술부 리차드 베리오 킵상(Dr. Richard Belio Kipsang) 국장,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 폴 턴불(Paul Turnbull) 케냐사무소 부사무소장을 비롯해 LG전자 김정진 케냐법인장, 김민석 CSR팀장 등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 학교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WFP는 LG전자 및 케냐 정부와 협력하여 지난해 2월부터 16개월에 걸쳐 ‘LG희망학교’ 건립 활동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