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편에는 모두를 먹일 수 있는 충분한 식량이 있지만, 매년 생산되는 40억 미터 톤의 식량 중 3분의 1이 손실 또는 낭비되어 세계 경제는 매년 거의 1조 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다. WFP의 목표는 ‘제로 헝거’이며 그 목표 달성의 일부는 식량 손실을 막는 것이다. WFP는 농작물이 조기에 부패하는 것을 막도록 새로운 저장 및 운송 기술을 제공하여 영세 농가를 돕고, 이를 시장과 연결함으로써 제로 헝거를 실천하고 있다.
각 개인과 기업은 식량 낭비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 캠페인을 통해 최종 소비자인 개인은 필요한 음식만큼만 구입하여 식비를 절약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타리 난민 캠프에서는 학교 급식으로 아이들에게 하루 두끼 식사를 제공하는데 그 비용은 500원 정도 입니다. 그래서 Share The Meal도 500원으로 아이들에게 하루 식사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Share The Meal은 유엔세계식량계획이 2014년 4월에 출범한 혁신 프로그램 입니다. 2015년 6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의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1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170만 회의 식사를 남아프리카 레소토(Lesotho)를 위해 제공해주었습니다.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Michael Kors(마이클 코어스)와 유엔세계식량계획 WFP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마이클 코어스와 그의 회사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아문제에 대한 인식과 모금에 직접적인 참여를 하려고 합니다.
파트너십의 체결 후, 첫 번째, 캠페인에는 여배우 할리 베리가 참여하기로 했는데, 할리 베리의 참여로 캠페인에 큰 힘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할리 베리는 연약한 여성과 아이들을 대신하여 오랫동안 그들의 인권신장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Internship
– Research and Translation
Seoul, WFP Korea Office
Duties and Accountabilities
Under the direct supervision of Head of WFP Korea Office, within delegated authority, an intern will mainly have the following areas of responsibility:
1.
대한민국 최초 한식 부문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유현수 셰프는 2022년 WFP 친선셰프로 처음 임명됐다. 정식 임명 이전부터 WFP의 든든한 지지자로 활동하며 국회 포럼과 WFP의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친선셰프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에 참여해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WFP의 기부 애플리케이션 Share the Meal(셰어더밀) 사용을 독려하는 영상에 출연했다. 또 WFP의 영양 식품인 수퍼시리얼을 소개하고, 인스타그램 손 글씨 캠페인에 동참해 전 세계 식량 위기를 알리는 데에 앞장섰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혁신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지원 및 지식 이전 그리고 재정적 기여를 통해 민간 부문과의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주목할 만한 사업 성과를 창출합니다. 각 파트너와 협력하여, 우리의 관심사와 목표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현하고 소중한 전문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관련 사업이 제로 헝거(Zero Hunger)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