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6일 (금요일),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 (WFP, World Food Programme)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본명 나동현)과 함께 기아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전 세계의 현실을 알리기 위한 “Player Unknown’s Share The Meal” 캠페인을 시작한다. 참고로, 현재 세계 기아 인구가 2015년 7억 7천 7백만명에서 1년만에 8억 1천 5백만명으로 급속도로 증가하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인도적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분쟁으로 고통 받는 나라에 거주하고 있다. 대도서관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제로헝거(Zero Hunger, 기아 없는 세상) 달성을 위해 모
(6월 24일자: Addis Ababa)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rgamme, WFP)은 오늘 에티오피아의 “발전을 위한 구매(Purchase for Progress, P4P)”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시작을 발표하였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의 후원을 받는 이 사업을 통해 WFP는 향후 5년 동안 소규모 자작농으로부터 126,000톤의 식량 구매할 계획이다.
P4P는 WFP의 현지구매정책을 확대한 프로젝트로서 소규모 자작농들이 재배하는 농산물을 WFP가구입하여 식량지원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이들이 현지 농산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주체가 되도록 지원한다.
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is the world’s largest humanitarian agency fighting hunger worldwide. In 2012, WFP aims to feed 90 million people in more than 70 countries. The WFP ROK office is located in Seoul and works mainly for fundraising for private and government sector.
기부 주체별 모금 금액(단위: 원)
구분
금액
개인
633,214,190
기업 및 단체
1,407,062,034
합계
2,040,276,224
2022년 유엔세계식량계획 민간 지출 총액(단위 : 원)
대한민국에서 모금된 여러분의 후원금은 전액 유엔세계식량계획 본부로 송금되며, 한국 사무소의 운영은 후원금이 아닌 본부에서 별도로 책정된 예산으로 이루어집니다.
WFP는 태풍 ‘라이’로 현재까지 필리핀 중부와 남부에서 180만 명 넘게 피해를 당했으며, 이 가운데 60만 명 이상은 집을 잃어 피난처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 태풍이 지나간 지역 상당수가 전기와 통신이 끊어지고 교통이 제한되어 구호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WFP 필리핀 국가사무소는 필리핀 정부의 정보통신기술부와 협력해 사고 현장에 긴급 작전 차량과 인력을 배치해 통신망을 복구하는 한편, 사회복지개발부가 마련한 비상식량 7만 4백 개를 피해 가족에 전달하기 위한 운송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1월
힘차게 2021년을 시작하다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X WFP
2021년 1월 한국의 쌀 해외원조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업명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톡톡 튀고 의미 있는 2천여 개의 제출안을 보면서 한국 쌀 해외원조 사업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WFP X 발렌시아가Balenciaga X 유아인
배우 유아인 님은 유명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함께 패션 잡지 ARENA 표지 모델로 나서 WFP의 제로 헝거 메시지를 알렸는데요.
잡지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모델료 전액을 WFP에 기부했습니다.
의미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발렌시아
1월
힘차게 새해의 문을 열다
2023 농림축산식품부 업무 보고에 참석한 윤선희 WFP 한국사무소장
2023년 1월 4일, 윤선희 WFP 한국사무소장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2023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업무 보고에 참석했습니다. 윤 소장은 'ODA 확대를 통한 국격 제고-기업 진출 기반 마련'을 주제로, 한국 ODA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속가능한 지원의 중요성'과 '구체적 경험 전수의 필요성'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한국 문화에서 흰 쌀밥은 건강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한국 농업인들이 건강의 상징인 한국 쌀로 전 세계 가장 큰 위기를 겪는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매년 5만 톤의 쌀이 (WFP를 통해)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에 전해져 300만 명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며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은 한 세대 만에, 식량을 원조받던 나라에서 세계 아홉 번째 규모의 원조 공여국으로 성장한 한국 농업의 발전에 놀라움을 표현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