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is the world’s largest humanitarian agency fighting hunger worldwide. In 2012, WFP aims to feed 90 million people in more than 70 countries. The WFP ROK office is located in Seoul and works mainly for fundraising for private and government sector.
WFP는 앞으로 시리아에서 진행되었던 사업규모를 확장시켜 250만 명의 사람들에게 손길을 뻗치려 합니다. 현재 정부군 세력뿐만 아니라 반정부군 세력에 있는 150만 명의 난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WFP는 식량지원을 받을 시리아인들의 수를 늘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확장을 3월에는 200만 명, 4월에는 250만 명으로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WFP는 시리아 적신월사(Syrian Arab Red Crescent, 이하 SARC)의 도움을 받아, 지난 9월부터 150만에 달하는 시리아 인들에게 긴급식량지원을 해왔습니다. 매달 14개 행정구역에 평균 400대의 식량을 실은 트럭이 보내졌습니다.
수단의 전쟁은 세계 최대의 기아 위기를 불러올 것으로 우려됩니다. 수단의 완전한 붕괴와 수백만 명이 이웃 국가로 피난하는 지역 불안정화를 막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휴전이 필요합니다.
분쟁이 격화되면서 수단에서는 1800만 명이 극심한 기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중 거의 500만 명이 긴급 기아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수확기 사상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긴급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약 90%는 격렬한 전투와 제한 조치로 인해 접근이 극도로 어려운 지역에 있습니다. 지원 없이는 재앙에 빠질 위험이 높습니다. 우리는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에 대한 제한 없는 접근을 허용할 것을 전쟁 당사자들에게 긴급히 요청합니다. 국경을 넘나드는 인도주의 통로와 분쟁 지역을 가로지르는 이동의 자유가 필요합니다.
남수단의 식량 안보 위기는 2011년 독립 이후 가장 극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인도주의 기관들의 대규모 식량 지원으로 남수단의 기근은 완화됐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60%인 700만 명이 매일 식량을 얻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등, 사정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WFP가 이 지역의 영양 및 식량 지원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선 2021년 6월까지 미화 4억 7,370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시리아 내전이 발생한지 2년이지났습니다. 시리아 내전이 언제끝날지 도저히 예측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 동안 유엔세계식량계획WFP는 시리아 내전에 관련된 많은 소식을 전했는데, 오늘은 지금까지의 모든 WFP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리아 내전에 관한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시리아사태의 개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들의 집을 떠났습니다. 그 결과 시리아 내전은 식량지원을 최우선 순위로하는 인도주의적 사태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 WFP는 지금까지 정부군뿐만 아니라 반군세력의 지배아래 있는 170만 시리아 난민들을 돕고 있는 중입니다.
Internship – Private Sector Donor RelationsSeoul, WFP Korea Office Duties and AccountabilitiesUnder the direct supervision of Head of WFP Korea Office, within delegated authority, an intern will mainly have the following areas of responsibility: 1. Research, collect and analyse data on private fundraising market in the Republic of Koreaa. &
친애하는 비즐리 사무총장님께,
먼저 WFP의 2020년도 노벨평화상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이동이 통제됐음에도 불구하고, WFP가 긴급 구호 현장에서 이뤄낸 결정적 역할과 성과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통일부도 코로나19 백신이 개발·상용화되기 전까지는 "식량이 혼돈에 맞서는 최고의 백신"이라는 부분에 깊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