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6 6월 2014
이라크, 에르빌이라크의 내전이 격화되면서, 유엔세계식량계획은 이번 주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주민 42,000명에게 식량 긴급구호를 시작했습니다.WFP는 물류담당 직원과 긴급상황담당직원들을 즉시 쿠르디스탄지역 에르빌로 파견했습니다. 지난 이틀간의 내전을 피해 주민 수십 만 명이 대피하였고, 현지의 WFP직원들은 이에 따른 추가 식량 필요량을 측정할 것입니다. WFP는 초기 대응으로 약 한달 간의 초기 구호활동에 쓸 분량인 약 550톤 가량의 식량(약 150만달러)을 먼저 이라크 내로 들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