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8 7월 2013
※세계 최대 인도주의 기구인 유엔세계식량계획은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기아퇴치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본부(방콕 소재)는 북한, 라오스,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 등 총17 개국의 활동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켄로 오시다리 본부장은 금번 방한 기간 중 외교부, 통일부, 한국국제협력단 등 정부기관을 방문하고 국회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회장 이주영 의원과 인재근 의원,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김성환 단장(전 외교부 장관),권태진 박사, 김상헌 이사장 등 북한 전문가 등과 만나 북한 취약계층 인도적 지원과 아시아 지역 공적원조(ODA)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식량지원에 가장 정통한 국제기구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