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07 11월 2021
특히 이번 농식품부와 연례협의회에는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시리아, 라오스 등 6개국 WFP 사무소의 소장·부소장 등 현장 최고위직이 실시간 화상 연결로 참석, 한국 쌀의 중요성과 각국 수혜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소개했다.
2018년부터 4개국에 지원된 한국 쌀 5만 톤은 올해 시리아, 라오스를 추가해 6개국으로 확대됐다.
에티오피아에서 한국 쌀을 지원받은 소말리아 난민 사이납 이브라힘씨는 “우리 가족들은 한국 쌀을 사랑한다. 콩과 함께 조리하면 영양가 있고 든든한 식사를 내 여섯 자녀에게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