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4 5월 2013
Um Abdou는 그녀의 가족은 절대 굶주리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녀는 집을 떠나면 힘든 시련이 올 것을 알았습니다.그녀는 집을 떠나면서 몇 주간 난민의 삶을 예상했기에 약간의 준비를 했습니다. 세 개의 여행가방을 준비해, 밀가루, 쌀, 렌틸, 토마토 소스를 담아서 작년 11월에 레바논으로 떠났습니다. 여행가방에는 몇 벌의 옷과 귀금속을 제외하고는 전부 식량이었습니다. 그녀가 귀금속을 가져온 이유는 정서적 평안함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것들이 나중에 잘 팔릴 물건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Um Abdou는 레바논 Beirut에 있는 아파트에서 7명의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의 난민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