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가 한 국가의 긴급 구호 및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수행해야 하는 첫번째 우선사항은 그 나라 주민들의 식량확보 상황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누가 굶주리고, 누가 취약계층인지, 굶주리거나 취약계층 사람들이 얼마나 많 은지, 어디에 살고 있으며, 왜 굶주려야 하는지, 이 상황이 어떻게 진전될 것 인지, 그리고 그들의 생명을 살리고, 생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사항 등 입니다.
시리아, 까미쉴리(QAMISHLI) 까미쉴리는 시리아의 북동쪽에 위치하며 터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지금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외국에 살고 있는 친인척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아지즈(Aziz)는 알레뽀 지역을 떠난 이후, 하사케의 까미쉴리 지역에서 직업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곳에 남았습니다. “저는 알레뽀에서 두 형제들과 함께 큰 저택에 살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 마을이 전쟁터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도망칠 수 밖에 없었어요. 여기로 오면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지즈는 여기에 오기 전, 페인트공 이었습니다.하지만 새로운 마을에서 직업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로마 - 지난 4년 동안, 번영을 위한 구매사업은 가난과 굶주림으로 허덕이는 전세계에 있는 소작농들의 삶에 큰 힘을 주었습니다. 번영을 위한 구매사업을 통해 소작농들은 질이 좋은 곡식을 재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시장에서 그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게 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0년, 새천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리더들은 UN본부에 모여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차원에서 넓은 비전을 수립했습니다. 8개의 목표로 구성된 이 비전이 바로 우리가 자주 듣는 새천년 개발 목표 (Millenium Development Goal’s, 약칭 MDGs) 입니다. 새천년 개발 목표는 인간의 존엄성, 평등, 공평과 같은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세계를 극심한 빈곤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겠다는 맹세입니다. 극도의 빈곤과 기아의 퇴치이번 2015년도에 MDGs가 종결되면서, 전 세계는 현재까지 MDG 달성과 관련하여 어떠한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WFP는 영양적으로 훌륭한 모유수유를 남아메리카 전체에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유수유홍보주간을 맞아 현지 WFP파나마는 관련위원회와 함께 모유수유에 대한 홍보를 다양한 방면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모유수유주간1. 주간은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회담으로 시작됩니다.기업들은 “모성과 모유수유”라는 주제에 관하여 각자가 쌓아온 경험을 나눕니다. 이번 회담은 참여기업들이 회사에 여성들이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이나 젖을 짜서 모유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장려하는 목적입니다.2.
연말을 맞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필리핀 가정에게 두 배로 전해 주세요!.지금 기부하시면 마스터카드가 두 배로 전달해 드립니다. – 우리 돈 8만원은 16만원이 되어 한 달간 두 가정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됩니다.한 번의 후원으로 두 배의 후원을 해주세요.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후원자님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필리핀에 두 배로 선물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마스터카드가 US$100,000 상당까지 지원합니다. 긴급구호에 동참해 주세요피해민들을 돕는 일은 저희 WFP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아드라 알 오말레야, 다마스커스 시내 – 중세 건축과 전통 시장, 모스크와 교회들의 요람인 알레포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거주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시리아 내 3년 이상 지속된 내전으로 인해 지금은 유령 도시처럼 변해버렸습니다.시리아 사람들은 대부분 섬유 혹은 가공, 관광업을 위해 번성하고 있는 도시인 알레포로 모여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시가지를 뒤로한 채 알레포에서 도망가고 있습니다. 1년 전, 자키야와 세 딸들은 이웃 마을과 도시에서 탈출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전을 피해 라타키야로 피신했습니다.
Abebe Moliso는 에티오피아 남부에 위치한 Awassa시 근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거주하는 소작농입니다. 그는 에티오피아 정부와 유엔세계식량계획 WFP가 지원하는 MERET – 우수저장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를 소개 받기 전의 날들을 여전히 기억합니다. 그는 “MERET 프로그램 전의 토지는 돌 투성이여서 작물을 기르기란 어려웠습니다.” 라고 말 합니다.
Abebe는 그의 아내, Tsehanynesh Desalegn을 포함하여 8명의 자식들을 부양해야 되기에, 그의 집 근처 농지에서 훌륭한 작물들을 수확하는 것은 그의 가족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다가옵니다.
2015년 이라크 지원계획 숫자로 보기820만 : 도움이 필요한 인구 수990만 : 올해 말까지 지원이 필요하다고 추정되는 인구 수560만 : WFP 지원 목표 인구 수170만 : 긴급 지원을 받을 인구 수4억 9790만 : 2015년 이라크 지원에 필요한 총 예산[이라크 난민 캠프] 모든 것을 뒤로하고 떠나야 했던 한 아버지의 이야기 바하르카 캠프(Baharka Camp), 아르빌(Erbil), 북이라크 라갑(Ragab)씨가 그의 아내와 네 명의 자녀를 데리고 모술(Mosul)에서 일어난 극심했던 내전을 피해 고향을 달아났던 건 어느 더웠던 한여름 밤이었습니다.라갑 씨는 승승장구하던 용접 사업과 집 그리고 차를 모두 두고 피난을 왔습니다.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