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다마스쿠스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지난 월요일(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현장에서 긴급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진 이틀째인 7일부터 두 나라에서 50만 명을 지원할 목표를 세우고 활동하고 있다.
로마/서울 - 어도어(ADOR, 대표이사 민희진)는 17일 소속 걸그룹 뉴진스(NewJeans)와 함께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 활동에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집을 잃고 식량 부족 위기에 처한 주민들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그다드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최근 WFP 이라크 구호 활동에 미화 1백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WFP는 이를 통해 이라크 내 국내 실향민과 시리아 출신 난민 등 최대 32만 7천 명에게 연말까지 식량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