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05 4월 2023
매케인 신임 사무총장은 2021년부터 WFP 부임 전까지 미국의 로마 주재 유엔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 IFAD, WFP) 대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1억 5800만 명을 지원한 WFP의 수장으로 이번에 부임했다. 현재 전 세계 식량 상황은 분쟁과 불경기, 기후 재난과 비룟값 상승으로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매케인 사무총장은 "배고픈 사람은 늘어나는데 그들을 도울 자원은 위험한 수준으로 줄고 있다"라며 "WFP가 지원받지 못한다면 우리가 배고픈 사람들을 덜 돕거나, 돕지 못하게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