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06 5월 2021
이 소중한 재원은 WFP의 긴급구호에 쓰일 예정이며, 식량과 영양 지원이 긴급히 필요한 약 210만 명 지원을 목표로 한다. 현재 총 520만 명, 전체 티그레이 인구의 91%가 분쟁으로 인해 긴급식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WFP의 대변인이자 국가사무소장인 스티븐 워 오마모 박사는 “대한민국의 관대하고 시기적절한 공여로 티그레이 사람들은 가장 필요한 시기에 구호 식품과 영양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며, “WFP는 지금쯤 식량 비축분이 다 소진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요한 시기에 티그레이 전역의 가족들을 위한 대한민국의 지원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