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스아바바/로마 - 오늘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과 에티오피아 주재 유엔 주재 인도주의 조정관 캐서린 소지, 에티오피아 정부의 무페리하트 카밀 연방 평화부 장관이 함께 에티오피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지역 주민들의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집단적 대응을 신속하게 확대하기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로마 본부 - 오늘 발표된 통합 식량 안보 단계 분류(Integrated Food Security Phase Classification, IPC)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티그레이에서 최소 400만 명이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이 가운데 35만 명이 기근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발표에는 티그레이 서쪽 상황이 자료 부족으로 빠져있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아디스 아바바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에티오피아의 티그레이 지역 내 분쟁으로 이주한 난민 수천명을 대상으로 WFP의 식량 및 영양 지원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40만 달러 공여를 환영한다.
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식량 위기에 시달리는 에티오피아·요르단·튀르키예·아프가니스탄 4개국 WFP 구호 사업에 미화 240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에티오피아 현지시간으로 8월 30일 국회 이재정 의원, 김태호 의원, 김승남 의원과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주에티오피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관계자 등과 함께 지지가 주 콜로지 Qoloji 국내 실향민 캠프를 방문해 한국 쌀 지원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