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부터 시작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 “WeFeedback”을 통해 벌써 10만 여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후원금이 모아졌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WFP의 학교급식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많은 개인후원자들과 함께 세계적인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와 영화배우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도 동참하고 있다.
에밀리(9살)는 파키스탄의 많은 사람들이 홍수로 집을 잃고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기로 결심하였다. 성금 모금을 위해 레모네이드를 팔기도 하고 지역 교회에서 모금에 동참하기를 호소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에밀리는 단 몇 일 만에 파키스탄의 어린이 2,800여명에게 식량을 지원하기 충분한 US $700를 모금하였다.
식량가격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의 수치들은 식량가격이 치솟았던 2008년 식량파동 때의 최고치를 이미 넘어섰음을 보여준다. 지금 당장은 전 세계적으로 그 때와 같은 위기상황이 재현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우려는 남아있다. 당분간 높은 식량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식량가격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의 수치들은 식량가격이 치솟았던 2008년 식량파동 때의 최고치를 이미 넘어섰음을 보여준다. 지금 당장은 전세계적으로 그 때와 같은 위기상황이 재현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우려는 남아있다. 당분간 높은 식량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주 동안 약 200여 개 국가들이 멕시코에 모여 기후변화협약에 대해 합의안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기후변화 문제는 기아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빈곤층을 더 취약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WFP는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여러 국가들의 노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