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1 11월 2013
국가사무소장이자 WFP 대표인 프라빈 아그라왈은 피해 지역에서 마닐라로 돌아오며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로써 가장 큰 문제는 수송 문제입니다. 도로가 막혀있고, 공항이 파괴되었습니다. UN 기구 중 수송을 담당하는 기구로써, WFP는 정부와 합작하여 운영 허브들을 세우고 구호 물품들의 공중 수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최초 집계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450만명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습니다. 478,000명의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고,10,00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