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회의(the World Economic Forum East Asia)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모인다.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전세계 기아퇴치를 위해 기존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새로운 협력기회를 모색하는데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다.
Um Abdou와 같은 시리아 난민가정의 어머니들은 그들 가족을 굶주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쟁과 같은 난민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그녀의 결혼폐물을 포함한 모든 귀금속을 식량을 받고 팔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팔 수 있는 그 어떤 물건도 없습니다. 오늘 WFP가 제공한 식량쿠폰으로 구입한 식량은 내전이 끝나기를 절실히 바라는 레바논에서 살아가는 300,000 시리아 난민가정의 식탁에 올라갔습니다.
시리아는 세계 최대의 난민 발생 국가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전쟁을 피해 정든 고향 시리아를 떠나가는 와중에도 본래의 터전을 꿋꿋히 지키며 그곳에서 희망을 피워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리엔(Liene)의 가족 또한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인데요, 특유의 천진난만함으로 전쟁의 차가움마저 녹여버리는 소녀, 리엔을 소개합니다.
아프가니스탄 경제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여성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Kabul에서 WFP 직원으로 근무중인 Challiss McDonough는 이러한 변화들이 여성으로서 그곳에서 일하며 겪는 어려움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DHAKA – Barguana 구역 Patharghata Upazila주민들의 재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방글라데시 이윤영 한국대사가 방글라데시를 방문했습니다. 이윤영 대사는 방글라데시의 최빈층 사람들이 한국 회사인 LG전자와 WFP의 도움으로 어떻게 회복할 수 있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2013년 활동 내역입니다. WFP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주의 기관으로, 기아 퇴치를 위해 일합니다. 긴급 상황이나 전쟁 피해자, 내전 주민, 자연 재해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식량을 어느 곳이든 전달합니다. 긴급재난 이후 WFP는 식량을 통해 주민들이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은 코트디부아르의 유혈사태로 발생한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수송기를 이용한 식량운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7만 5천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식량을 배급할 수 있다. 한편 인접국가 리비아의 외딴 지역에서는 약 15만 명의 난민들을 위한 식량 운송이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