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의 무더위라는 올해 여름. 하지만 이런 폭염도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열정을 꺾지 못했습니다. 워터웨이 플러스와 K-water가 공동주최하고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과 국토교통부, 그리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한 ‘청춘, 江 달리다’ 행사가 지난 8월 21일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8월 13일부터 8박 9일 동안 전국에서 모인 50명의 청년들이 ‘제로헝거(ZeroHunger)’라는 목표를 위해 낙동강하굿둑에서 인천 서해갑문까지 총 633km에 달하는 거리를 자전거로 종주하였습니다. 올여름보다도 더 뜨거웠던 대한민국 청년들의 열정 스토리, 한 번 들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