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휩쓴 커피나무를 죽이고 있는 신종 병충해로 인해서 온두라스에서는 약 10 만 명이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커피를 생산자들과 커피 관련 사업에 종사하던 온두라스 사람들의 식량안보를 책임지기 위해서 유엔세계식량계획 WFP와 AHPROCAFE-IHCAFE는 파트너를 맺었습니다.
언덕 위에서 카발리강을 바라보면 코트디부아르와 라이베리아 국경을 가로지릅니다. 이 강을 건너, 코트디부아르 난민들은 그들의 고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Tchapi Antonie는 최근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2년 동안 라이베이라에서 난민생활을 한 뒤, 코트디부아르로 돌아온 그는 현재 WFP의 식량지원을 고향에서도 받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유엔세계식량계획 WFP 한국사무소 인턴(무급/Volunteer)을 모집합니다.
지원을 원하시는 분은 2013년 7월 7일까지, 메일 wfp.korea@wfp.org로 영문 CV와 Cover Letter를 보내 주세요.
메일 제목에 "Online"이라는 말을 포함하여 보내 주세요.
수단 내전으로 남수단 국경지역에 엄청난 수의 수단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7명의 아이를 둔 어머니 Umjima씨 역시 수단내전을 피해 남수단에서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난민 중 한 사람입니다.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Umjima씨를 만나보겠습니다.
Dorte Jessen은 덴마크 출신의 WFP 직원입니다. 그녀는 요르단에 위치한 자타리 난민캠프에서 시리아 난민들에게 식량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현재 자타리 난민캠프는 1년 사이에 대도시 규모의 난민캠프로 성장하였습니다.이번 인터뷰에서는 Dadaab와 자타리 난민캠프의 차이점 그리고 자타리 변화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었습니다.
학교급식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며, 장기적으로는 아이들 그리고 더 나아가 국가의 미래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실시될 Global Child Nutrition Forum (국제 아동 영양 포럼)에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교급식사업을 강화시킬 방법에 대한 회의를 실시합니다. WFP는 학교급식의 수혜자로써 인생이 바뀐 3명의 수혜자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Um Abdou와 같은 시리아 난민가정의 어머니들은 그들 가족을 굶주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쟁과 같은 난민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그녀의 결혼폐물을 포함한 모든 귀금속을 식량을 받고 팔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팔 수 있는 그 어떤 물건도 없습니다. 오늘 WFP가 제공한 식량쿠폰으로 구입한 식량은 내전이 끝나기를 절실히 바라는 레바논에서 살아가는 300,000 시리아 난민가정의 식탁에 올라갔습니다.
애석하게도 방글라데시의 일부 지역은 방글라데시 남쪽의 낮은 평지지역 보다 대자연에 더욱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마을에 닥칠 앞으로의 태풍과 폭풍의 극복을 돕기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 WFP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함께 집들을 홍수수위보다 위로 올리고, 농사를 위한 수로와 연못을 파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뭄과 토양침식이 잦은 지역에 거주하는 가정들 스스로 식량을 공수하기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Abebe Moliso와 같은 에티오피아 소작농 가정들에게 이러한 상황은 그들 인생에서 도전해야 할 과제로 다가옵니다. MERET (토지관리 프로그램)는 이들 가정들의 도전을 돕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잊혀진 위기속에서, 수만명의 사람들이 카탕가(Katanga) 주 외곽 지역에서 폭력사태에 의해 자신의 집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UN 세계식량계획 WFP는 작년 초부터 이러한 난민들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치안 불안, 열악한 도로 상황, 자원 부족과 같은 많은 어려움들이 산재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