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세계식량계획의 사무총장, 어서린 커즌(Ertharin Cousin)은 내전 속 점점 더 악화되는 중앙아프리카의 사태를 직접 파악하기 위해서 이틀 동안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했습니다. 방문 후 그녀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잊혀진 위기의 나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방문에 대한 소감을 올렸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쉼 없이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집도, 직업도 모두 잃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가족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니고 있습니다. 알레뽀지역 출신인 아지즈씨의 가족은 시리아를 가로질러 다른 지역으로, 그 후에는 이라크로, 다시 시리아로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 WFP(http://ko.wfp.org)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인턴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WFP는 기아퇴치를 위해 일하는 세계 최대 인도주의 기관입니다. 매년 전 세계 80여 개국 9천만 명 이상, 기아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제공하여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종 매니저는 북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성입니다. 두 아이의 어머니인 50대 종 매니저는 2002년부터 WFP와 함께 일했습니다. 그녀는 전에 북한 강원도 지역의 문천시에서 WFP의 지원 프로그램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2008년 WFP가 홍수로 인해 긴급 지원을 시작했을 때 문촌 비스킷 공장의 매니저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북한 정부와 WFP의 합작으로 아이들을 위해 미량영양소가 첨가된 비스킷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