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암만 – 시리아 난민의 수가 2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WFP는 난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시리아 내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UN의 식량 관련 기구들은 240만명의 사람들을 위한 식량을 지원했습니다. 상황 악화에 따른 잠정 목표는 한달에 백만명 이상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DHAKA – Barguana 구역 Patharghata Upazila주민들의 재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방글라데시 이윤영 한국대사가 방글라데시를 방문했습니다. 이윤영 대사는 방글라데시의 최빈층 사람들이 한국 회사인 LG전자와 WFP의 도움으로 어떻게 회복할 수 있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기아퇴치를 위해 활동해오는 동안 WFP와 인연을 맺게 된 한국인도 많다. 이번에 만난 북한인권정보센터 김상헌 이사장은 한국이 수혜국이던 시절부터 WFP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하다 94년 퇴직하고 현재 북한인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WFP 역사의 산 증인이다. 비가 쏟아지던 7월의 어느 날, 북한인권정보센터 사무실에서 김상헌 이사장을 만나 기아퇴치의 현장에서 그가 느꼈던 점들을 들어봤다.
Yangon 대학교에서 교수 재직 후, Khin Moe Aye 씨는 인도주의 기관으로 이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는 Yangon의 프로그램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하는 중요한 일은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그녀가 돕는 사람들의 긴장을 완화하는 일입니다. Khin이 고립된 지역에 식량을 전달하는 동안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 말합니다.
Burkina Faso의 작업에 참여한지 3일 후에, Thomas D’Aquin 씨는 홍수로 인해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에 식량 지원을 해야 하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와 동료들은 그 지역의 전통적인 운송 방식을 사용하여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이것은 그가 WFP에서 맞닥뜨린 여러 문제 중 하나일 뿐입니다.
국제인도주의행동을 공부하고, NGO와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인 Brett Hanley씨는 WFP의 에티오피아 사무소에서 잘 일할 수 있었습니다. 고향인 Glasgow, Nova Scotia와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요. WFP에서의 삶과 일에 대해 Brett에게 물어봤습니다.
WFP 직원 Enoc Solis 씨는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 지원을 나가는 것이 가장 힘든 일들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WFP에서 몇 년간 자원봉사자로 일한 후에, Enoc 씨는 이제 볼리비아에 도착하는 식량 지원 물자들을 감독합니다. Enoc 씨가 WFP에서 일하는 동안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 드립니다.
이번 주, 아프리카의 리더들과 인도주의 국가들이 2025년 목표로 기아를 근절하기 위한 “통합된 접근”을 논의하기 위해 Addis Ababa에 모였습니다. 본 회의에 참석한 WFP사무총장 Ertharin Cousin은 가난과 건강, 기아의 연관성을 찾는 것이 해결책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극빈층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지속 가능한 직접적 지원을 위해, WFP 캄보디아는 Angkor Microfinance of Kampuchea (AMK)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혁신적인 모바일 뱅킹 시스템 파일럿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취약 계층의 캄보디아인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식품을 살 수 있게 하는 현금 지원을 받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