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다마스쿠스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지난 월요일(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현장에서 긴급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진 이틀째인 7일부터 두 나라에서 50만 명을 지원할 목표를 세우고 활동하고 있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가 WFP를 통해 2018년부터 매년 쌀 5만 톤을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를 비롯한 4-6개 국가에 보내는 식량원조 사업이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JTBC 다큐멘터리로 방영됐다고 밝혔다.
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식량 위기에 시달리는 에티오피아·요르단·튀르키예·아프가니스탄 4개국 WFP 구호 사업에 미화 240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15일 제17회 제주포럼에 참석해 "전 세계 인도주의 활동과 인도적지원-개발-평화 (HDP Nexus)"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내세우는 제주포럼에 WFP가 정식 발표와 토론자로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에티오피아 현지시간으로 8월 30일 국회 이재정 의원, 김태호 의원, 김승남 의원과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주에티오피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관계자 등과 함께 지지가 주 콜로지 Qoloji 국내 실향민 캠프를 방문해 한국 쌀 지원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유즈니(우크라이나) / 로마 - 유엔세계식량계획 (UN World Food Programme, WFP) 은 16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첫 인도적 지원 식량을 실은 WFP 선박이 우크라이나의 유즈니Yuzhny 항구에서 출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항은 식량 위기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우크라이나의 곡물을 연결하는 중대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이 영남대학교로부터 식량 위기 대응에 헌신한 공로로 명예국제개발학박사(Honorary Doctor of Philosophy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학위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국회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과 함께 ‘글로벌 식량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간담회 및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불 – 유엔세계식량계획 (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Khost 시 주변에서 현지시간으로 6월 2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을 위해 식량과 물자를 긴급 후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WFP의 물자는 트럭 18대를 통해 지진 피해 지역으로 향하고 있으며, 고열량 비스킷 (High Energy Biscuits, HEB) 등을 현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WFP는 먼저 3,000가구를 지원하고, 현장의 지진 피해 상황이 추가로 파악되는 대로 지원을 늘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WFP의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에 미화 300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안에서 식량 위기에 직면한 사람들과 몰도바 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프로그램이 공여 대상이다.
식량 위기 근본 원인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는 더 나은 예방책, 예측방안, 목표 마련에 나서야 한다.
로마 본부 - 유엔세계식량계획(UN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오늘 유엔과 유럽연합 등 다른 기관과 공동으로 발표한 '식량 위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Global Network Against Food Crisis' 연례보고서를 통해, 심각한 식량 불안정에 직면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위기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로마 /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22일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WFP의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에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위기로 집을 잃고 식량 부족 위기에 처한 주민들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티모르 딜리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오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WFP와 세계보건기구(WHO)가 동티모르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 중심 기초보건시스템 개선 및 학교급식 역량강화 사업'에 2021-2025년에 걸쳐 총 5년간 786만 달러(약 97억 원)를 공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WFP와 WHO는 동티모르 교육청년체육부, 보건부와 협력해 학생들의 영양과 건강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 지난 수요일(23일) 마다가스카르에 상륙한 열대성 사이클론 에마티(Ematy)는 아프리카에서 최근 몇 주 사이에 발생한 네 번째 사이클론으로,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에 빠르게 나서지 않을 경우 극심한 인도적 위기 상황이 닥칠 수 있음을 보여줬다. WFP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의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국제사회에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로마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우크라이나 교전에 따른 시민들의 식량 문제, 그리고 우크라이나 교전으로 WFP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WFP는 이번 위기에 휘말린 모든 이들과 함께할 것이며, 즉각적인 공격 중지를 요구한 유엔 사무총장에 동의한다.
로마/코토누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은 사헬에서 지난 3년간 기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수가 10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식량난이 심각해지면서 삶의 터전을 떠난 사람들이 400% 가까이 증가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