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최근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본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의 WFP 긴급 구호 활동에 총 55만 달러(우리 돈 약 7억 2000만원)를 공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으로 25만 달러, 르완다로 30만 달러가 공여됐다. 공여금은 이번 재해로 식량 부족 위기에 처한 주민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콩고민주공화국
Republic of Korea
르완다